-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나는 ZV-E10II의 모든 기능을 만족하고 있지만 손떨방하나만 만족하지 못했다. 사용 목적이 영상 9, 사진 1이었기 때문에 손떨방이 나에게 매우 중요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ZV-E10II를 샀지만 뒤늦게 하드웨어 손떨방이 없는 것을 알았다.
손떨방때문에 풀프레임 카메라를 고민했다. 소니 A7C2, 파나소닉 루믹스 S9를 고민했다. 결국 기존 사용하고 있는 소니 렌즈를 재사용하기 위해 A7C2를 선택했다.
그리고 A7C2를 사용해보니 손떨방 기능이 사실 ZV-E10II과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A7C2는 하드웨어 손떨방이 있지만, 하드웨어 손떨방이 없는 ZV-E10II와 큰 차이가 없었다. 실망이 매우 컸다. 소니 카메라가 아닌 파나소닉을 살껄 후회를 했다.
아래 영상은 A7C2 손떨방 테스트한 영상들을 하나로 모았다. 공주 공산선 평지를 걸어가거나 언덕을 걸어갈때 찍었다. 영상에 보는 것처럼 영상떨림이 매우 심했고 가만히 서서 찍는데도 떨림이 심했다. 스테디액티브샷으로 찍었지만 손떨림이 매우 심했다.
고민을 해보니 내가 손떨럼이 너무 심해서 A7C2에서 손떨림을 보정을 못하는건가 생각했다. 그렇다면 파나소닉으로 영상을 찍을때도 손떨림이 심할까?
-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