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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2022년 추석때 저의 가족은 집단 식중독이 걸렸습니다.
부침개와 전을 직접 하기가 힘들어서 집 근처 반찬가게에서 부침개와 전을 샀습니다. 가족 4명이 맛있게 먹었는데 2틀 후에 각자 식중독 반응이 왔습니다.
저 빼고 3명은 모두 배탈이 시도때도 없이 났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배탈은 안나고 두드러기가 목근처에 많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두드러기인줄 알고 무시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두드러기가 온몸으로 퍼졌습니다. 그래서 이거 단순한 두드러기가 아닌것을 알고 집근처 피부과를 돌아다녔습니다.
이 때 처음 안건데 서울의 피부과 대부분은 미용피부과이지 저처럼 피부질병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2개 피부과에서 두드러기 진료를 받지 않았었고 다행히 3번째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아줬습니다. 바로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약 1주일이 지나고 다행히 두드러기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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