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기타Sony ZV-E10 II 두달 사용 후기

Sony ZV-E10 II 두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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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월에 구매한 ZV-E10 II를 약 2개월 쓴 후기를 간단히 적습니다.

결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5.5 기준으로 sony ZV-E10 II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니콘 Z50ii을 더 추천드립니다. ZV-E10 II는 영상용이지만 손떨림 방지가 안되어서 손으로 잡고 촬영하기 매우 안좋습니다. 영상 후편집에서 손떨림 방지를 보정해야 합니다.

소니 카메라를 사용하고 싶고 영상쪽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바디 손떨방이 있는 a7c2를 추천합니다. 4월에 소니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면서 강력한 소프트웨어 손떨방이 생겨 거의 짐벌급이라고 합니다.

찍은 영상들

  • 남양주 – 물의 정원
  • 일본 도쿄여행
  • 고등어 굽기

카메라 장점

  1. 무게가 가볍습니다. 여행용으로 들고다니기 좋습니다.
  2. 4k 녹화가 됩니다.
  3. 영상에 특화된 카메라이지만 사진도 매우 잘 찍힙니다.
  4. 소니 크레이티브 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단점

  1. 손떨림 방지가 없다시피 합니다. 소프트웨어 손떨림 방지(액티브 스테디샷)를 사용해도 손떨림 방지가 안됩니다.
  2. 4k 녹화시 발열이 매우 심합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손떨림이 매우 심하여 어지러움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프로그램으로 손떨림을 후보정할 수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아래 영상(포켓몬스터 굿즈)도 손떨림이 매우 심합니다.

카메라 제외한 필요한 비용

4K저장이 가능한 SD메모리카드가 필요합니다.

ZV-E10 II로 4k를 녹화하려면 읽기/쓰기 속도가 빠른 SD메모리 카드를 사야합니다. 저는 v60등급의 샌드코리아 sd메모리카드를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제품명은 Extreme Pro 익스트림 프로 SDXC UHS-2이고 가격은 145,8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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