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뉴스에 공개되었다.
- 뉴스 링크: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4/09/27/V4DTLJLGZRB33OPOCPOUIC7LHE/
SKT는 적자 때문에 희망퇴직을 시작하는게 회사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희망퇴직을 시작했다. SKT는 최근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기존 고연차 구성원을 유지하는게 많이 부담스러웠나보다.
얕은 지식이지만 미국 통신사(AT&T와 버라이즌)의 행보는 우리나라 통신사와 다른 것 같다. 5G, 6G 등 통신연구와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방향은 같다. 차이점이라면 미국 통신사는 항공통신 연구에 대해 적극적이다. 일론 머스크의 space X 프로젝트처럼 항공통신에 대해 연구를 하고 적극적으로 많은 테스트를 하고 있다. 이미 우주에 날린 로켓이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항공통신에 대해 소극적인 것 같다. 물론 돈이 많이 드는 문제점도 있을 것 같지만 미래에 항공통신이 한국에 침입할까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아이폰이 한국에서 많이 쓰는 것처럼 10~15년 뒤에 항공통신이 한국에 들어오면 현재 SKT, KT, LG유플러스는 상황이 많이 안좋지 않을까? 오히려 KT는 위성을 매각하면서 한국이 위성을 띄울 수 있는 위성궤도를 팔아버렸다. 위성을 판게 문제가 아니라 위성궤도를 같이 팔아버려서 항공연구에 작은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나는 이 기사를 보면서 역시나 회사는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IT직군에 종사하고 있다. 내 경험상 IT직군은 이직주기가 6개월~2년이다. 즉, 2년안에 한번씩 이직을 한다. 코로나 이후 개발자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개발자가 너무 빨리 이직을 한다고 비난 의견이 있었다. 처음에 나도 IT직군이 개발주기가 짧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 회사가 나를 지켜주지 않기 때문에 이직하고 싶으면 이직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