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TV에서 월급의 시대라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월급이 시대에 따라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줬다.
10대, 20대 … 60대 까지의 월급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비교했는데, 정년퇴직한 60대에서 일이 없어 월급이 없을 때 하루하루 힘든 일상생활을 보여줬다. 한때 성과금 포함해서 월급 최대 800만원 받았던 사람도 60대 이상이 되니 하루하루 생활이 힘든 과정이 있었다.
특히 나에게 3부 “월급과 헤어질 결심”이 매우 인상 깊었다. 80년대와 다르게 2024년인 오늘날에는 월급이 더이상 생존에 필요한 비용을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물가는 점점 오르는데 월급은 물가에 반영하지 못한다. 그리고 기술이 점점 발전할 수록 사람이 기술에 밀려 실직자가 될 수 있고, 실직자가 되면 더 이상 월급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3부에서 말하는건 근로(노동)소득으로 버는 월급 비중을 줄이고, 시대 기술에 맞게 돈을 벌 수 있는 생존전략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나 또한 직장인 다르게 말하면 근로소득으로 4년차가 되었는데, 10년 뒤에 내가 직장에서 일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직장에서 더 이상 일하지 못해서 월급을 못 받는 상황을 많이 상상한다.
그래서 요즘 경제 공부를 통해 소소한 투자를 해보고, 영어학원을 결제해 우리나라 시장이 아니라 해외시장에 나 자신을 참여해볼려고 한다. 짧은 지식으로는 한국어를 쓰는 한국시장보다 영어를 쓰는 영어시장이 더 시장이 크기 때문에, 같은 글을 쓰더라도 영어로 쓰는 글이 노출수가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비슷한 사례로 우리나라 상위 유투버는 대부분 우리나를 공략하지 않고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