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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새벽 00시쯤 갑자기 원룸에 화재경보기가 울렸습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오작동을 하기에 처음 몇초간 오작동인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곧 타는냄새가 나서 허겁지겁 옷을 입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문을 나가자마자 타는냄새가 더 심해졌고 연기가 보였습니다.
진짜 불이 났구나 직감했고 계단을 따라 내려갔습니다. 저는 5층이었는데 3층쯤에 가니 연기가 많이 났고 연기를 저도 모르게 마셨습니다. 연기를 마시니까 숨이 안셔질정도로 독했습니다. 왜 화재에 질식사가 나는지 이해했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니 많은 원룸 주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방차가 5분안에 나와 3층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작은 화재여서 빨리 진압이 되었습니다. 화재원인은 양초에 계란 껍데기가 붙었고 집주인은 당시에 집에 없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화재 진압이 끝나고 제집으로 갔지만 잠을 잘 못잤습니다. 정말 하루사이에 운이 안좋아 죽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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