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았지만 일부로 실천을 안했던 팀장

사회생할 1년차 때 저의 팀의 팀장님이 바꼈습니다. 새로운 팀장님은 팀장을 하기 싫다고 적극 인사팀에 건의했지만, 인사팀은 팀장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억지로 하기 싫다는 사람을 팀장 직책을 맡겼습니다.

새로운 팀장님은 팀장을 하기 싫어서 그런지 팀을 방치했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팀원 개개인 능력을 어떻게 샹승시킬 수 있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퇴근 10~30분 전에 오늘 했던 일을 회고하고 개선점을 찾는 시간을 매일매일 가져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에 했던 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너희 들에게 회고 시간을 안줄거야. 일만 열심히 해”

이 말을 하고 약 3개월이 지나 새로운 팀장님은 다른 회사로 이직하셨습니다. 듣기로는 그 회사에서 몇 개월 있다가 다른 회사로 또 이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