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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학습능력을 평가하면, 평균 사람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일반 사람이 1시간 공부하면 알 내용을 1주일을 공부해도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학습능력 뿐만 아니라 눈치도 없다. 매번 주변사람이 어떤 일에 대해 챙겨줘야 그때서야 눈치를 챘다.
그래서 나는 잠자는 시간, 출퇴근 시간, 업무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업무를 하기위해 공부한다. 돌이켜 생각하면 대학생활도 학습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껴 등하교 시간, 수업 시간을 제외하고 공부에 몰두했던 것 같다. 1년에 10일 정도를 제외하고 항상 업무를 위해 공부한다. 자연스럽게 업무시간에 동료를 보는 것 이외에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직장 동료분이 주말에는 사람좀 만나로 많이 조언을 주신다. 감사하게도 지금 다니는 대기업 많은 동료분이 소개팅도 제안해주셨다. 하지만… 업무를 따라가기 힘들어서 주말에 공부한다고 정중히 거절을 했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업무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업무를 위해 많은 공부를 하고 있지만 업무를 하기 힘들다. 가끔씩 학습능력이 좋았더라면 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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