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일기중소기업을 다니면서 서러웠던 기억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서러웠던 기억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저는 중소기업을 매우 즐겁게 다녔었지만 서러웠던 기억이 1개 있습니다. 바로 수술때문에 개인휴가를 써야했던 점입니다.

저는 의사에게 담낭(쓸개)제거 수술을 권유를 받아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담낭안에 돌이 있는 담석때문에 통증이 심해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회사에서 병가를 줄지 알았는데 수술은 개인사정이기 때문에 연차를 소비해야한다고 통보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2박 3일 휴가를 사용하고 4일 후에 출근을 했습니다. 수술 당일 기억에 남는 것은 수술 1시간 전에 대표님이 업무 이야기로 전화를 했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대기업은 수술을 하게 되면 병가는 당연히 줍니다. 또한 수술비가 150만원이 초과되면 최대 300만원 수술비를 지급해줍니다.


나쁜 기억 없이 중소기업을 다녔지만 수술에 대한 기억은 서럽게 남아져 있습니다.

- Advertisement -
RELATED ARTICLES
- Advertisment -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