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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 직장이 중소기업이었고, 입사후 약 3개월이 지나 청년내일채움을 신청했다. 그리고 2년 뒤 청년내일채움공제가 끝나 1200만원을 받았다.
청년내일채움 공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하는 청년들에게 주는 공제상품이다. 공제상품이기 때문에 1200만원을 받을 때 세금없이 받았다. 내가 2년동안 400만원을 적금처럼 매월 저금하면, 정부와 중소기업이 나머지 800만원을 분할하여, 내가 받을 1200만원을 마련한다.
적금처럼 중도해지하면 원금과 소소한 이자만 받는다. 따라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하는 순간 억지로 지금 다니는 기업을 2년 다녀야 한다. 운이 좋게도 나는 매우 재밌게 회사를 다녔었지만, 회사 다니는게 지옥인 사람은 족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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